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선단사랑봉사회는 20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 24가구에 설맞이 명절음식을 준비해 봉사원들의 차량으로 직접 전달했다.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하여 직접 만든 배추 겉절이, 잡채 등의 밑반찬과 떡국, 소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