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국내 수소 공급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저탄소 연료 생태계를 확대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와 저탄소 연료원으로 암모니아를 활용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와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암모니아 장기 공급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올리비에르 토렐 아람코 화학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람코는 현대오일뱅크 지분 1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현대오일 뱅크 주유소.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