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이 김해를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황과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방제대책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별 책임담당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국장은 김해시 담당이다. 이날 방제대책 회의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