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후환경 체험물 등 지구환경 체험·전시 공간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해 12월 1층 과학전시관 내 지구환경실을 탄소중립 실천 체험과 오감만족 힐링,휴식이 공존하는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1월 2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지구환경실은 지난 1987년 개관한 후, 오랜 기간 운영으로 인해 전시물의 교체 및 확충, 지구환경 및 기후위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의 현대화가 필요했다. 이에 교육청 예산 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