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기후대응팀을 신설하고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 연수원을 유치한 청양군이 청정 대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대적인 친환경차 보급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등 19개 사업에 4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