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개 공동주택 대상 주민들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주거 문화를 정착 위해…2월 8일까지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입주민 상호간 화목한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정착을 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외 이웃 간 소통이 부족해 서로 노력하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함에 따라, 다양한 세대가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아주좋아)를 만들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