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 2억 6천만 원 투입해 가로변 버스정류장 80개소에 온열의자 추가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가로변 버스 정류장 80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에는 구비 2억 6천만 원이 투입됐다. 관내 승차대가 있는 가로변 버스정류소 80개소에 추가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관내 181개소의 가로변 버스정류장에서 온열의자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주민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