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수막염 등 합병증 예방에 높은 효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65세(1957년 출생자) 어르신 3,500여 명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 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병 빈도가 높고 사망률 또한 60~80%로 높아 적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