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월 20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수서정거장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및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 차관은 수서정거장 지하 건설현장에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현황, 안전관리 현황 및 방역대책을 보고받은 뒤, “최근 광주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 등 대형사고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 “모두가 안전관리의 주체라는 책임감과 경각심을 높여 작은 것 하나도 꼼꼼히 살펴보고 매일 반복되는 작업과 안전교육 과정에서 혹시 무뎌진 부분이 있지 않은지 다시 한 번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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