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우호도시간 교류 내실화와 교류지역·활동 다변화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진 국제교류 활동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점진적으로 정상화해 나가고자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교류 시행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3개 추진과제인 △국제교류 총괄 조정지원 기능강화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 운영 내실화 △교류활동 다변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중심으로 사이버 국제교류도시관 구축 등 17개 사업을 진행해 교류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