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 올 매출 3200억 도전…기침가래약 ‘이안핑’ 성장 기대

한미약품그룹(대표이사 우종수 권세창)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기침가래약 ‘이안핑’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비 3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해 상용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북경한미약품은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의 성장을 토대로 올해 매출액 목표를 3200억원으로 잡았다고 20일 밝혔다. 북경한미약품은 기화제 형태의 ‘이안핑’이 전체 매출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시 2년차를 맞는 이안핑은 올해 전년비 약 3배인 3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