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의 책임이 가장 크기 때문에 하루에 세 번씩 반성한다.”

고(故) 김상하(1926~2021)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어록에 담긴 말이다.

한국의 경제계와 재계에 족적을 남긴 김상하 명예회장의 온라인 추모관이 운영된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김상하 명예회장의 1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23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 영상, 어록 등이 게재됐으며 삼양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