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항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 특성화 전략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 구명석 개발사업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지난해 2월 새만금 위원회에서 그린 수소 복합단지, 신산업 육성계획, 철송장 등 '새만금 기본계획' 일부가 변경되어 새만금 개발사업의 물류지원 시설인 항만 관련 계획의 재검토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김제시에서는 새만금 신항을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산업 선도기지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된 항만으로 재검토 조성될 수 있도록 논리 및 타당성 조사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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