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민생안정대책으로 일시적 생계위기가구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생계형 위기가구에 식료품 등 생필품을 지원해 일명 ‘코로나 장발장’을 예방하고, 공적부조 및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대구시는 일시적 생계위기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이하 키다리 점빵) 11개소를 전년도에 이어 2년째 계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