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 불암동에는 매일같이 산어귀를 서성이는 남자들이 있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불암동의 산을 지키는 4명의 지역산불감시원들이다.

불암동은 산불감시원들의 산불방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간이소화기를 구매하여 산불감시원들에게 배부하고, 근무시간 내 상시 휴대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