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자치구 국공립 보육비율 1위의 보육특별도시 서울 성동구가 올해 아이들의 먹거리에서부터 보육교사 처우까지 어린이집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한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린이집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 24개월 이상 아동에게 월 3만원의 특별활동비를 지원한다. 질 좋은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유치원보다 수준 높은 급간식비도 지원(1식 지원단가: 영아 1,900원⇒2,490원, 유아 2,500원⇒3,147원)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조리사 인건비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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