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백미 100kg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의 대표적인 띠 모임인 66년생 말띠연합회는 지난 19일 군수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백미(10kg) 10포를 함께 기탁했다.

연합회의 자체 회비 100만원에 미조조선소 대표이기도 한 정찬원 회장이 사비 100만원을 쾌척하였고, 김철형 부회장 또한 백미(10kg) 10포를 마련하여 뜻깊은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