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5세 아동 1인 9만5천원 정액 지급, 생애 최초 1회만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9만5천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보호자에게 보육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남해군’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