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로가 제한되어있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발생한 1,186건의 화재 중 공동주택에서 14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15명(사망1, 부상1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