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원선, 의료취약 도서 대도 순회 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2022년 경남병원선 의료취약 도서지역 진료 계획에 따라 주민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금남면 대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도마을은 81세대 134명의 주민이 사는 섬으로, 내륙에 비해 접근성이 낮고 의료복지서비스 이용 제한이 많아 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의료혜택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