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체험동화마을 일찍 문 열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읍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알프스 체험동화마을이 지난해까지 4월부터 8개월 동안만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조기에 문을 열어 연중 운영한다.

하동군은 지난해 말 체험동화마을을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들이 연중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많아 올해부터 연중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