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랑방·야간 조명등으로 주민에게 즐거움 선사…올 상반기 중 전시공간도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록구 청사가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상록구는 구청 로비를 주민을 위한 책 사랑방으로 단장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도서, 잡지, 만화 등 1천500여 권을 기증받아 조성된 책 사랑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지인 및 아이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