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22년 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려하게 한해를 출발한 고양시는 올해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신규 사업을 추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 드론산업의 미래를 열어줄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달 문을 연 대덕 야외비행장과 드론앵커센터를 연계, 드론산업 특화구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항공대·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UAM)’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센터 인근에는 화전소공원도 조성, 드론센터 이용객과 지역주민 모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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