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지난해 “시가 숨 쉬는 마음, 시를 꿈꾸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지용제’가 2022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심사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3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용제는 2017년 유망축제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공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