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 숙원사업, 33년만에 대청호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규제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이 민·관 협력으로 댐 건설 이후 40년 동안 지역개발을 가로막은 대청호 규제 개선을 이뤄내며 지역 친환경 발전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19일 환경부는‘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고시 개정 행정예고를 통해 특별대책지역 1권역내 친환경 도선의 신규 운항을 포함하는 규제개선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