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온라인몰에서 주문·배송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임산부 및 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판로 지원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시행한다.

특히 구는 더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시비 이외에도 3억 100만 원의 구비 예산을 추가 투입, 총 1,154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