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영탁 측이 전통주 제조회사 예천양조의 형사고소에 입장을 밝혔다.

19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입장을 통해 "11일 검찰로부터 예천양조의 공갈미수 등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당초 경찰에서 불송치 결과를 냈지만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