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가 예천양조 측의 형사고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밀라그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밀라그로는 1월 11일 검찰로부터 예천양조의 공갈미수 등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당초 경찰에서 불송치 결과를 냈지만,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