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성성동 공동주택 현장 찾아 공사장 내부 위험 유발 요인 유무확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최근 광주 서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19일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직접 성성동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공동주택은 8개동 지하 2층 지상 38층 규모로 조성하며 현재 14층~18층 공사 중이다. 현 공정률은 4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