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지속 가능성 등 4대 전략 목표와 8가지 전략분야 22개 전략과제 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민, 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지역 소비, 먹거리 복지 실현 등을 위한 ‘천안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으로, 로컬푸드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소멸 위기의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