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실속있는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사회적경제 제품으로 훈훈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유통지원센터를 비롯한 3개 로컬푸드 판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기업명품관’ 1층에 문을 열어 인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건강한 지역먹거리와 선물용품,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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