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원활공급 등 획기적인 영농조건 개선사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영농개선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143억 원(도비 123억, 시비 20억)을 투자해 하장면 대전·용연, 토산·공전·한소, 숙암·번천, 어리 일원 4개 지구에 밭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공사 중인 대전·용연 지구에는 사업비 41억 원(도비 31억, 시비 10억)을 투자하여 경지면적 124ha에 용수공급 시설(관정 7개소, 송 ․급수관로 5.7㎞), 배수로 1.937㎞, 석축 1.678㎞, 농로 5.203㎞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금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