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오는 25일부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에게 월 30만 원씩 ‘영아수당’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기간은 만 2세 미만(0~23개월)까지이다.

영아수당은 아기 양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급액은 올해 30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