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재생사업, 2000만원 지원받아 집 고치고 5년간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등에 무상임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빈집을 고쳐 저소득층, 주거취약계층,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임대하는 2022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동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5% 이상)을 지원하고 올해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동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