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대중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선물하는 달콤한 시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재)부산문화회관이 기획공연 ‘박종훈&웅산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 출연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대중문화예술상에 빛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2000년 이탈리아의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