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 대상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미취업 중증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의 근로욕구, 역량,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지역사회 내 취업 또는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오늘부터 3월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