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이지적도가 ‘지적재조사’를 통해 100여년 만에 세계표준 디지털 지적도로 바뀌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30년까지 260억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국비 11억 원을 확보, 18개 지구(4,852필지, 6,376천㎡)에 대한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10개 군·구와의 협업을 통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기대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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