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2년차 24개소, 1,042농가 참여하여 연매출 38억원 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 등 유통 취약농가를 위해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취약농가 30호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또는 직매장)에 농가조직화, 교육, 온라인 판매망 구축,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