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2022년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을 위하여 지난해 예산 대비 33억이 증가한 301억 예산을 투입하고 기반 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한다. 현재 군은 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하고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하는 방식으로 4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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