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회의 갖고 군 대응방안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군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강화된 방역수칙 연장(1월 17일~2월 6일) △사적모임 가능 인원 6명으로 변경(기존 4명) △방역패스 적용 시설 일부 조정(독서실·도서관·학원 등 방역패스 적용 해제)에 따른 각 분야별 대응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