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단지·추모의집 개방, 제례실 폐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 추모공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추모공원 시설을 개방한다.

추모공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설·추석 명절기간 공원을 전면 폐쇄해왔으나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 등에 따라 장기간 방문하지 못했던 추모객이 안전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례실을 제외한 묘역단지 및 추모의 집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