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30호,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 또 다시 입증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후 2년 8개월만에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월 15일 오후 2시 50분경 인근 주민이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을 발견하는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