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까지 ‘설 연휴 청소대책’ 실시…연휴엔 청소상황실·클린기동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청소대책’을 수립해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가동한다.

이번 청소대책은 설날을 기점으로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세 단계로 나눠 ▲생활폐기물 수거 ▲환경공무관 특별근무 ▲청소시설 점검 및 관리 ▲수거중지·배출일 홍보 등을 주요 대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