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새해 들어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원주지역에서도 오미크론 집단 발생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원주시 방역 당국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주시 방역대책추진단은 지난주(1.10.~1.16.) 발생한 272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약 50%가량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