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전문 인력 활용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정구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50·60세대)이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