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대비 노후돌봄 불안 해소, 독립생활 지원 위한 통합건강돌봄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가 초고령화사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노후돌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건강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복합질환 증가로 건강돌봄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