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022년부터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을 지원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지원대상자 중 80% 범위 내에서 지원하던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대상자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지급해 지원을 100%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