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올해 지역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분야에 22억 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내 19개 초중고를 대상으로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초등 돌봄교실 운영, 영재교육원 운영, 외국어 교육활동 지원, 고교 야간 귀가 차량 지원, 고교 무상교육 등 11개 세부 사업에 7억1,155만 원을 배정하고 관외 대학생 생활비 지원에 1억 원을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