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키즈미래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들이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라면 9상자를 기탁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어렸을 적부터 남을 돕는 마음을 내면화하도록 작은 것을 모아 나누는 활동을 교육과정에 넣어 실천하게 하는 키즈미래어린이집 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