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은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 및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해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총 7.5억원을 투입해 토양미생물제, 생균제 및 유박비료 550톤(27,500포/20kg), 액상미생물제 320톤을 생산해 관내 2,0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1,190㎡)는 액상미생물배양센터(449㎡)와 고형미생물생산센터(741㎡)로 분리되어 운영 중이다. 액상미생물배양센터는 대량배양기, 초자세척기 등 총 16종 44대의 최첨단시설 및 기자재를 갖추었으며, 고형미생물생산센터는 고형팰릿생산기, 발효건조기 등의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